핵심 요약
- 아이오닉 9의 2열 전동시트가 탑승자나 물체에 닿아도 움직임을 멈추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 원문은 국내 약 1만5000대와 미국 2026년형 일부 트림 5360대를 대상 규모로 소개했다.
- 팰리세이드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지만 아이오닉 9의 국내 시정 방법은 공식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현대자동차의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9에서 2열 전동시트 협착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이 진행된다. 자동 폴딩이나 워크인 기능을 작동할 때 시트가 탑승자 또는 물체에 닿아도 즉시 멈추지 않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원문은 국내 판매 및 출고 대기 차량 약 1만5000대와 미국 2026년형 일부 트림 5360대를 대상으로 소개했다. 어린이나 반려동물이 2열 주변에 있을 때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2열 전동시트의 접촉 감지 문제

문제가 된 기능은 버튼으로 2열 시트를 접거나 이동시키는 전동 폴딩·워크인 장치다. 정상이라면 움직이는 시트가 사람이나 물체와 접촉했을 때 저항을 감지하고 정지해야 한다.
원문은 일부 차량에서 접촉 뒤에도 시트가 계속 움직일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전한다. 신체가 시트와 내장재 사이에 끼이면 부상 위험이 있어 안전 결함으로 분류됐다.
시정 조치가 완료되기 전에는 시트를 움직이기 전에 주변에 사람과 물체가 없는지 직접 확인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가 혼자 조작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국내 약 1만5000대·미국 5360대

원문 기준 국내 대상은 판매 차량과 출고 대기 차량을 포함해 약 1만5000대다. 미국에서는 2026년형 리미티드와 칼리그래피, 칼리그래피 디자인 트림 5360대가 언급됐다.
실제 대상 여부는 차대번호와 생산 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차량 소유자는 자동차리콜센터나 현대차 안내를 통해 본인 차량이 포함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출고 대기 차량은 시정 조치를 마친 뒤 고객에게 인도될 수 있다. 이미 운행 중인 차량은 제조사의 통지와 업데이트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팰리세이드 사례와 시정 방식 확인

앞서 팰리세이드에서도 전동시트가 접촉을 제대로 감지하지 못하는 유사 문제가 소개됐다. 원문은 국내 약 5만8000대가 OTA 방식으로 시정됐다고 설명한다.
아이오닉 9도 소프트웨어 제어 문제라면 무선 업데이트 가능성이 거론될 수 있다. 다만 국내 시정 방법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면 팰리세이드와 같은 방식이라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
같은 유형의 문제가 반복됐다면 전동시트 제어 로직과 검증 과정 전반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소비자는 추정 정보보다 제조사와 관계기관이 발표하는 대상 범위와 조치 방법을 기준으로 움직여야 한다.